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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금 노리고 동거녀子 살해…14년 전 여친은 현재까지 실종
━ [요지경 보험사기] 중증지적장애가 있던 A(20)씨의 시신은 2019년 9월 19일 오전 9시 무렵 가로 276㎝, 세로 127㎝, 높이 90㎝의 철제 적재함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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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소시효 13일 남기고...'22명 실종' 화물선 대표 등 7명 기소
남대서양 인근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. [사진 폴라리스쉬핑] 검찰이 2017년 침몰로 22명의 실종자를 낸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와 관련, 이달 말로 만료되는 선박매몰죄 공소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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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m도 안 남았는데…광주 26층 매몰자 수습, 수일 걸릴 수도
6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원과 현대산업개발 측 작업자들이 낙석 방지 및 안전 그물망을 설치한 채 실종자 수색·구조 작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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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붕괴 아파트 3번째 실종자 수습…발견 10일만에 건물 밖으로
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3번째 실종자가 수습됐다. 이 실종자는 매몰된 지역 하층부 지반이 불안정해 구조작업에 난항을 겪으면서 발견된 지 10일 만에 건물 밖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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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붕괴 아파트 26층에서 네번째 실종자 확인
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로 매몰된 네 번째 실종자가 확인됐다. 이번 실종자도 앞서 2명의 실종자가 발견된 고층부 2호 라인에서 찾았다. 2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광주광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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붕괴 23일째 남은 실종자들 어디에…고층부 2호 라인 주목
2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28층에서 추락한 26t 규모 콘크리트 잔해물이 22층 지점에 걸려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현대산업개발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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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붕괴 아파트 또 '와르르'···3분전 경고가 20명 살렸다
2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28층에서 대형 잔해물이 추락한 모습. 프리랜서 장정필 ━ 28층 대형 잔해물 추락…인명피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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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붕괴 28층서 실종자 수습…27층 50대 구조 난항
3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내부 29층에서 구조대원들이 붕괴지점을 내시경 카메라 등을 활용해 수색하고 있다. 사진 광주시소방본부 현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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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버지 손기술 닮은 아들 '전기기사' 꿈, 현산이 망가뜨렸다"
18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건물 옥상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━ "대학 4학년 아들, 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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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동 버스참사땐 과태료 1430만원…"현산, 또 대형로펌 준비"
사망자 1명과 실종자 5명이 발생한 광주 신축 아파트공사 붕괴사고 현장의 원청인 HDC현대산업개발(현산)에 대한 처벌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‘현산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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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붕괴사고 수사본부, 현산 직원·감리 등 9명 추가 입건
17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 제거되지 못한 잔해물이 보이고 있다. [뉴스1]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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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주만 보면 웃던 아버지" 그리움에 목 메는 실종자 가족들
“무뚝뚝해도 손주만 보면 웃으시던 아버지인데…” 16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앞. 실종자 가족 A씨는 차마 사고현장을 제대로 쳐다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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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밧줄이라도 타고 내려올 사람"…크레인 해체 연기로 지연된 희망
15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건물 32~35층을 오르내리면서 실종자를 찾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━ “사망했지만…첫 실종자 발견에 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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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붕괴 직전, 옥상 콘크리트 상판 10㎝ 내려앉더니 펑 폭발음”
눈발이 날리고 강풍에 가림막이 펄럭이는 가운데, 마르지 않은 콘크리트 바닥의 한가운데는 푹 꺼져 있었다. 지난 11일 오후 발생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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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몇초새 푹 꺼지고 '펑' 소리'" 39층 붕괴 직전 현장 보니 [영상]
━ "붕괴 2~3분 전 반장이 휴대전화로 찍어" 눈발이 날리고 강풍에 가림막이 펄럭인다. 마르지 않은 콘크리트 바닥의 한 가운데가 푹 꺼져 있다. 6명이 실종된 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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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광주 아파트 내부부터 무너진듯…연쇄붕괴, 삼풍백화점 때와 비슷”
6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의 붕괴사고 당일(11일) 강풍으로 인해 타워크레인 작업이 중단됐던 것으로 확인됐다. 붕괴 건물에서 작업했던 타워크레인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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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붕괴' 광주 화정아이파크 현장소장, 업무상과실치상 경찰 입건
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. 뉴스1 아파트 신축 중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의 현장소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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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그날, 강풍에 크레인 멈췄다…기사 "내부부터 붕괴된듯" [영상]
6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의 붕괴 사고 당일 강풍으로 인해 타워 크레인 작업이 중단됐던 것으로 확인됐다. 붕괴 건물에서 작업을 했던 타워크레인 기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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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중 밀물시간에 해루질 나섰던 50대 남성 이틀째 실종
한밤중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관광객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. 23일 오후 2시11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암 인근 바닷가에서 갯벌체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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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소이작도에서 20대 실종 엿새째…부친 "적극 수색" 호소
중앙포토 인천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된 가운데 실종자 아버지가 해양경찰에 적극적으로 아들을 찾아달라고 촉구했다. 18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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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 폭력 피하려 집 나갔던 50대女…8년 동안 노숙 생활했다
[SBS 뉴스 캡처] 남편의 폭력을 피하려 집을 나섰던 50대 여성이 가족과 연락이 끊긴 채 8년간 거리를 떠돌았던 사연이 알려졌다. 17일 SBS ‘8뉴스’ 보도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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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죽은 줄 알았던 11살 아들, 28년 만에 돌아왔다” 무슨 사연?
11살 때 가족과 이별을 한 30대 남성이 28년 만에 가족 품에 안겼다. 남양주남부경찰서 28년 전 11살 나이로 실종된 아들이 경찰의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덕분에 가족 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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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산 40억' 시신으로 발견된 동생…형의 수상한 실종신고
서울 중부경찰서 전경. 중앙포토 지적장애를 지닌 동생이 실종됐다고 신고한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. 동생은 한강에서 숨진채 발견됐다. 경찰은 유산과 관련한 범죄 가능성을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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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맣게 잊었던 31년 전 주식…100만원이 3억 되어 돌아왔다
휴면예금. 셔터스톡 대구에 사는 80대 A씨 부부는 지난해 11월 까맣게 잊고 있던 주식을 되찾았다. 31년 전 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권유로 약 100만원 상당인 총 200주의